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키사키 쿠루미 (문단 편집) === 비판 === 쿠루미는 최초의 정령을 죽이겠다는 목표를 이루겠답시고 만 명이 넘는 무고한 사람들을 자기 손으로 죽인 전적이 있다. 정황을 보면 어차피 역사를 바꾸면 죄다 되살아날 테니 힘을 보충하기 위해 먹어치워온 것으로 보이지만 바꿔 말하면 [[에미야 키리츠구|역사개변을 못하면]] [[베드맨|그냥 만 명을 죽인 연쇄살인마]]가 된다. 어떤 이유가 있든 이 사실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중죄다. 쿠루미의 학살 행위는 결코 용서 받을 수도 없고, 용서 해서도 안된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겠다고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켰다는 시점에서 쿠루미는 미오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악인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근래에 들어서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이 녀석도 사실은 착한 녀석이었어]]'''의 클리셰가 적용돼서 악역이 아닌 선역으로 돌아섰지만, 이미지 세탁을 한다고 한들 그동안의 악행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토키사키 쿠루미라는 캐릭터가 근본부터 악인 존재인것은 아니고, 오히려 과거 평범한 인간 소녀였던 시절에는 악행 하고는 거리가 먼 정의감이 넘치던 소녀였다. 하지만 미오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이 꼬여 버린 것. 물론 이것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그리고 그 목적이 아무리 악의가 아닌 것이었다고 해도 무고한 사람들이 수없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토키사키 쿠루미는 어떤 식으로든 그 죗값을 치러야 마땅하다. 토키사키 쿠루미 본인 스스로는 악의적인 목적이 아닌, 그저 최초의 정령인 미오를 쓰러뜨리겠다는 일념으로 벌인 짓이지만, 희생된 당사자들의 입장에서 토키사키 쿠루미는 그저 괴물에 불과할 뿐이다. 게다가 토키사키 쿠루미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이나 친구들 주변 사람들까지 생각하면 토키사키 쿠루미는 수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목적을 이루지도 못했다.[* 다만 21권에서 쿠루미가 정령술식이나 다시 세피라를 만드는 걸 언급한 걸 보면 아직 쿠루미는 역사 개변을 통한 속죄를 포기하지 않은 모양.] 거기다가 작가가 수습못할 상황이 되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마냥 그녀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비판받는다.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놓고 그냥 과거로 돌아가서 [[역사개변]]시키는 걸로 사건을 마무리짓는 [[편의주의]]적인 플롯을 2번씩이나 쓴 것은 확실히 문제가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